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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니 앱과 제미니 노트북 연동 기능으로 AI 검색 및 저장 효율화

2026년 10월 14일 · 읽는 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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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Sebastian Tamas / Unsplash

구글은 제미니 앱과 제미니 노트북이라는 두 가지 인공지능 서비스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여 사용자가 각 도구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치는 두 서비스가 유사한 목적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제미니는 광범위한 질문에 답하는 범용 인공지능 비서로, 구글의 다양한 앱과 서비스에서 접근할 수 있다. 반면 제미니 노트북은 특정 주제에 대한 심층 연구와 정보 분석을 위해 설계되었다. 구글은 이러한 차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플랫폼을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미니 앱 내에서 제미니 노트북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소스를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미니 노트북은 초기에 노트북엘엠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을 때, 인터넷이나 내부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사용자가 제공한 자료만을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특징으로 주목받았다. 이 방식은 인공지능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한다.

사용자는 이제 제미니 앱에서 대화할 때, 외부 검색 결과 대신 제미니 노트북에 저장된 링크, 문서, 이미지, PDF 파일, 비디오 또는 ePub 형식의 전자책 내용을 참조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제미니 앱의 텍스트 입력란에서 더 많은 업로드 옵션을 선택하거나, 직접 노트북 메뉴를 통해 원하는 노트를 추가하면 된다. 또한 텍스트 입력란에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상단 메뉴에서 노트북을 선택하는 방법도 지원된다. 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제미니에게 질문하면, 답변은 인터넷 검색을 거치지 않고 저장된 자료만을 바탕으로 생성되며, 인용문과 출처 링크가 포함된다. 이는 답변의 구조화와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제미니 앱에서 생성된 유용한 대화 내용을 제미니 노트북에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제미니는 기본적으로 대화 기록을 보관하지만, 사용자가 특정 대화를 노트북에 저장하면 해당 내용이 향후 검색 및 분석의 원천 자료로 활용된다.

웹 버전에서는 대화 내용을 PDF로 다운로드하거나 구글 문서로 내보낼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에서도 대화 하단의 버튼으로 접근할 수 있다. 저장된 대화는 공유 링크를 통해 공개하거나 고정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는 제미니 앱의 상단 메뉴를 통해 새로운 제미니 노트북을 직접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웹, 모바일 및 데스크톱 버전 모두에서 지원되며, 별도의 노트북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새로운 연구 공간을 즉시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가 정보를 수집, 분석, 저장 및 재사용하는 전체 워크플로우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글은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구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두 서비스의 연동은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