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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올해 상반기 순손실 800억 달러, IPO 가치 재검토

2026년 10월 24일 · 읽는 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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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blue wave pattern made of dots
jonakoh _ / Unsplash

2026년 10월 21일, Anthropic이 올해 상반기 동안 80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로, 720억 달러의 회계 손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 손실은 Anthropic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금융 도구의 가치 변동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Anthropic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11억 달러에서 163억 달러로 급증했다. 인공지능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는 거의 네 배 증가하여 90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기업이 칩과 데이터 센터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실제로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Anthropic의 IPO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최근 투자자들은 재무 상황에 대한 새로운 공개 이후 회사의 가치를 조정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약 1.5조 달러로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예상인 2조 달러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이와 함께, 2025년에는 420억 달러의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Anthropic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5% 증가하여 168억 달러에 달했다고 알렸으며, 해당 분기에는 조정된 기준으로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nthropic의 IPO가 부진할 경우, 이는 인공지능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쟁업체인 OpenAI가 내년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산업의 단기 전망이 이번 IPO의 성공 여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